MAGX는 M7 종목 중 하나인 MAGS 2배 레버리지를 추종하는 종목입니다. 해당 글을 통해서 이 종목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직접 투자하고 있는 종목, 직접 투자하고 있는 종목에 대해서 챗GPT와 함께 공부하고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신중히 공부하고 투자하셔서 큰 수익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MAGX ETF 개요
MAGX ETF는 라운드힐 인베스트먼츠(Roundhill Investments)에서 운용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로,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으로 불리는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에 2배의 일일 수익률을 추구합니다.
이 ETF는 알파벳(Alphabet), 아마존(Amazon), 애플(Apple), 메타(Met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엔비디아(Nvidia), 테슬라(Tesla)와 같은 선도적인 빅테크 기업들의 성과를 배가하여 추적하며,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들에게 집중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MAGX ETF는 장기적인 기술 섹터의 성장 가능성을 신뢰하는 투자자들이 빅테크 주식에 집중 투자하면서도 손쉽게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 운용사: 라운드힐 인베스트먼츠(Roundhill Investments)
- 설립 연도: 2018년
- 주요 상품: 테마 ETF 및 인컴형 ETF
- 총보수: 연 0.95%
- 보수 차감 방식: 운용보수는 주가에 반영되어 차감되며, 별도로 청구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100% 상승해야 할 경우, 운용보수 0.95%를 제외한 99.05%만 상승하게 됩니다.
MAGS ETF 개요
MAGS ETF는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 7곳, 일명 ‘매그니피센트 7(Magnificent Seven)’에 동일 가중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이 ETF는 높은 성장 가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 운용사: 라운드힐 인베스트먼츠(Roundhill Investments)
- 상장일: 2023년 4월 10일
- 총보수: 0.29%
- 운용 자산(AUM): 약 9,258억 7천만 원
- 분배주기: 연 1회
- 분배율: 0.32%
주요 보유 종목
MAGX ETF는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상위 7개의 보유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파벳(Alphabet) (15%) – 구글의 모기업으로, 인터넷 검색 및 광고 분야의 글로벌 리더.
- 아마존(Amazon) (14%) –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선두주자.
- 애플(Apple) (13%) – 소비자 전자 제품 및 모바일 기술의 혁신을 이끄는 기업.
- 메타(Meta) (12%) – 소셜 미디어와 가상현실 플랫폼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11%) –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생산성 도구의 글로벌 리더.
- 엔비디아(Nvidia) (10%) – GPU와 AI 기술 개발의 선도 기업.
- 테슬라(Tesla) (10%) –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혁신적인 리더.
MAGS VS MAGX 차트 비교
MAGS와 MAGX의 차트를 보시면 방향은 비슷하지만 상승과 하락의 폭의 차이가 나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상승기에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하락기에는 많은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MAGS 최근 1년 차트

MAGX 최근 1년차트

MAGX ETF 투자 장점
- 빅테크 집중 투자: MAGX ETF는 빅테크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여 이들의 고속 성장과 기술 혁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레버리지 효과: MAGX ETF는 2배의 일일 수익률을 추구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기술 혁신 노출: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디지털 전환과 기술 발전의 혜택을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MAGX ETF 관련 위험
- 고위험성: 레버리지 ETF는 기초 자산의 변동성을 증폭시키므로, 투자 손실의 위험도 높습니다.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반대로 큰 손실의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 단기 투자 적합성: MAGX ETF는 일일 수익률을 목표로 하므로, 장기적으로 보유할 경우 목표 수익률과의 괴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시장 변동성: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는 기술 섹터의 트렌드와 거시 경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ETF의 가격 변동성이 큽니다.
성과 개요
MAGX ETF는 2023년 4월 상장 이후 기술 부문의 강력한 성장을 반영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다만, 높은 레버리지로 인해 단기적인 가격 변동폭이 큽니다.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빅테크의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하신다면 분할매수로 꾸준히 모아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태 TQQQ같은 3배 레버리지보다는 해당 종목을 꾸준히 분할매수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배당 정책
MAGX ETF는 연 1회 배당을 지급하며, 배당률은 약 0.32%입니다. 이 ETF는 성장 중심의 투자 전략을 갖고 있어 배당 수익보다는 자본 이득을 목표로 합니다.
MAGX ETF 투자 대상
MAGX ETF는 다음과 같은 투자자들에게 적합합니다:
- 빅테크 기업들의 장기 성장 가능성에 높은 신뢰를 갖고 있는 투자자.
- 레버리지를 통한 단기 수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
- 기술 섹터의 혁신과 성장을 믿고 이에 투자하고자 하는 분.
- 기술 섹터의 높은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고위험 수용도를 가진 투자자.
비슷한 ETF 종목
1. ProShares UltraPro QQQ (TQQQ)
- 개요: 나스닥-100 지수의 일일 성과를 3배로 추적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 주요 특징: 나스닥-100 지수에는 매그니피센트 7 기업이 포함되어 있어, TQQQ를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레버리지 노출이 가능합니다.
- 운용 보수: 연 0.95%
2. Direxion Daily Technology Bull 3X Shares (TECL)
- 개요: 기술주 중심의 S&P Technology Select Sector Index의 일일 성과를 3배로 추적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 주요 특징: 매그니피센트 7 기업 중 다수가 기술주에 속하므로, TECL을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레버리지 노출이 가능합니다.
- 운용 보수: 연 1.08%
3.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 (FNGU)
- 개요: FANG+ 지수의 일일 성과를 3배로 추적하는 ETN입니다.
- 주요 특징: FANG+ 지수는 매그니피센트 7 기업 중 일부를 포함하며, FNGU를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레버리지 노출이 가능합니다.
- 운용 보수: 연 0.95%
4. ProShares Ultra S&P500 (SSO)
- 개요: S&P 500 지수의 일일 성과를 2배로 추적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 주요 특징: S&P 500 지수에는 매그니피센트 7 기업이 포함되어 있어, SSO를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레버리지 노출이 가능합니다.
- 운용 보수: 연 0.91%
5. ProShares UltraPro S&P500 (UPRO)
- 개요: S&P 500 지수의 일일 성과를 3배로 추적하는 레버리지 ETF입니다.
- 주요 특징: S&P 500 지수에는 매그니피센트 7 기업이 포함되어 있어, UPRO를 통해 이들 기업에 대한 레버리지 노출이 가능합니다.
- 운용 보수: 연 0.91%
결론
MAGX ETF는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성과를 배가하여 추적함으로써, 기술 혁신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발맞춘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빅테크 기업들의 강력한 성장 가능성을 믿는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수익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MAGX ETF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빅테크 투자를 통해 기술 부문의 성장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단, 단기적인 성과에 중점을 두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3, 24년엔 다른 종목들은 못올라도 빅테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는데요. 내년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AI시대에 누구보다 AI투자에 진심인 빅테크의 성장세는 앞으로도 쭉 이어지지않을까라는 생각에 꾸준히 모아갈 생각입니다.